서울에서 식물나눔, 오프라인 행사가 있었다 By 식물 커뮤니티 플랫폼 그로로

 오프라인, 식물 나눔 행사, Groro

 식물 커뮤니티 플랫폼 Groro, 출시한지 3년여쯤 LG 틔움에서 출발하여, 식집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주는 식물 플랫폼이다. 

 그동안의 식물 앱이 식물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그로로 Groro는 식집사들의 이야기에 그 의미가 있다.


 그러한 Groro 가 2024년 2월, 그로로앱에서 활동한 메이커(식집사)들을 대상으로 첫 오프라임 모임을 열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 될까 하는 마음에 신청했고, 선정되서 그린핑거스라는 이름으로 다녀왔다. 


 사실, 그로로 활동은 개인적인 사심을 담아 활동하는 것이라서, '공과 사' 에서 "사"의 영역에 들어가고, 다만 활동한 내용들은 콘텐츠화 하여 "공"에 기록하고 있다. 

 

오프라인 모임잠소는 강남, 모드라운지 (서울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오프라인 공간의 인테리어 분위기는 분홍분홍 화사화사 했다. 생각보다 너무 분홍분홍해서, 디저트 카페 온 느낌이었는데, 나쁘지 않았고, 신선했다. 식물 많은 카페 분위기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무 달라서 좋았던 거 같기도 하다.


 오른쪽 벽에 붙은 그로로 연혁, 나는 그로로를 2023년 10월에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블로그에 종종 그로로 관련 포스팅을 했다. 그러다가 어느새 오프라인 모임까지! 😎😎😎




 식물 나눔 행사 진행을 맡으신 그로로님, 행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시고 있다. 



행사 모두 끝나고, 그로로 Groro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틔움 개발자대표님 이었셨던거 같다. 




그로로에서 활동하는 메이커(식집사)님들이 나눔하기위해 가져온

식물들을 살펴보고 들이고 싶은 식물에게 찜하는 시간.









오프라인 모임행사는 그로로의 디테일한 기획과 디자인이 힘을 발휘하였다. 

그 모든 과정의 기록은 건너 뛰고, 그래서 다녀왔더니 짐이 한 보따리!

유채씨앗, 이 친구는 가을에 계획이 생겼다.


뿌리로 나눔 받은 친구들은 화분에 분갈이 해주고, 임파첸스는 다듬어 주었다.

보름이 지난 지금은 임파첸스는 여리여리한 꽃이 피었고, 

다른 친구들도 조금씩 크고 있다.


😜 2024년 3월 1일 기준, 식물 행사 이벤트 🤩

3월 식글식글 챌린지 (groro.co.kr)



성 린핑거스, 린 키텍터 

Planet Greenfingers, Green Architects' SOU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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