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텃밭 고추 키우기
고추씨 파종해서 고추 모종 만들기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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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씨 발아 후, 본잎 |
올해, 아파트 텃밭 베란다, 고추에 진심이 되신 식집사 P님, 고추씨 발아를 위하여 다양한 고추 종자의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본인은 성공한 내용만 가져왔다. 🤪🤪🤪
식집사 P님은 토종 외 4종의 씨앗발아를 시도하였으나 15일이 지나도 발아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2024년 2월 초, 매우 매우 큰 돈을 들여 '2024년 칼탄올라운드' 라는 고추종자를 구매!
엄청난 고추 수확을 기대하며, 거금을 들인 칼탄올라운드 고추씨를 받자마자 물에 24시간 이상 불림!
불에 불린 고추씨를 다이소 다시망에 담아 물 발아를 시작하였다.
- 온도는 30℃ 내외, 습도 99%
+3일 후, 대부분의 모든 고추 씨앗이 발아에 성공함, 이 정도면 씨앗이 정말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판명된다.
칼탄 종자의 씨앗이 발아 될 때까지도, 다른 고추씨 품종 5개는 발아가 안되었다. 발아에 아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무래도 좀 더 정밀한 온도와 습도의 요구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발아가 되어 뿌리가 눈에 보이면 바로 흙에 심는 것이 원칙! 모종판을 준비하여 고추 모종만들기를 준비한다. 이미 2년 전부터 오늘을 위해 준비한 40구 모종판을 준비하였다.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신으로 한 구에 한 씨앗, 핀셋으로 상토에 씨앗을 심어준다. 너무 깊게 싶으면 싹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므로 보일 듯 말듯 하게 심어주었다. 핵심은 발아한 뿌리가 상토에 잘 활착하게 하는 것
그리고, 모종판 상단에 식물 등을 설치하여 빛을 주었다. 전체를 다 주고 싶었지만, 공간과 식물 등의 한계가 있어서, 일부 씨앗들만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 8일 후, 씨앗으로부터 새싹이 나오는 아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15일 후, 이 것은! 아래의 글은 P님의 글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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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집사 P님의 식물등 찬양! |
본 잎 이후, 보름 정도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업데이트를 안 해주셨다. 😢 바쁘시다. P님은 현재 다양한 텃밭 작물을 파인애플부터 시작해서 샤인머스켓 등 실내에서 시도하고 계시는 중.
나는 옆에서 수확물을 기다림.
행성 그린핑거스, 그린 아키텍터 숲
Planet Greenfingers, Green Architects' SOU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