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아단소니, 에피프레넘 피나텀 세브블루 삽수 분갈이, +50일 이후

Monstera adansonii, Epipremnum Pinnatum Cebu Blue


 제가 지난 2024년 2월 그로로 식물 프리나눔에서 분양 받은 친구들입니다. 바로 몬스테라 아단소니 Monstera adansonii 와 에피프레넘 피나텀 세브블루 Epipremnum Pinnatum Cebu Blue 입니다. 

 관엽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나눔을 기회로 본격적으로 스킨답서스 Epipremnum 과에 식물들에 취미를 붙이게 됩니다. 

 본격 삽수 분갈이 입니다. 


🍃 몬스테라 아단소니 삽수 분갈이 Monstera adansonii, Repotting cuttings

 





🍃 에피프레넘 피나텀 세브블루 삽수 분갈이 Epipremnum Pinnatum Cebu Blue, Repotting cuttings 






🍃 +50day

 아단소니와 세브블루 모두 한 잎 씩 내어주었습니다. 특히 아단소니의 잎은 질감과 모양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 주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브블루는 잎맥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태가 나쁘지는 않고, 처음 새촉에서 잎이 펴질 때 너무 작아서 새로운 환경이 작은 잎에서 머무르는가 싶었는데, 점점 커지더라고요. 녹색의 은빛색이 매력이라는 친구인데, 입맥이 너무 두드려져 혈관이 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건강해 보이니까 좋습니다. 




 이 친구들이 더 성장하면 또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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