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세종수목원 방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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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출처 : 홈페이지 |
모두가 아는 그 건물, 세종수목원의 사계절 온실.
세종수목원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권을 끊고 들어오면 된다.
세종수목원의 경우 온실이 3개로 구분되어있다.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그리고 특별전시실. 열대온실에는 열대식물이, 지중해온실은 지중해식물이 있으며, 특별전시실은 다양한 테마로 공간을 식물로 구성하는 곳이다.
현재는 피터래빗의 비밀정원.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설치 되어있는 그린월.
반려식물 상담실
사전에 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방문과 상담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플랜토피아, 일러스트 전시
포토존
특별전시실
피터래빗 테마로, 공간을 구성해서 꾸몄다. 곳곳이 전부다 포토존이다.
특별하게 일부 구역은 국내 자생식물로 구성하였다.
열대온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칼라데아과 식물들이 종류별로 가득있었다. 내가 키우는 식물도 있었다.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주 보는 식물인 줄은 몰랐다.
온실 내에서는 전체 사진을 찍지 않았다. 넒은 공간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기도 어려웠고, 현재 관심사가 식물 그 자체에 있었다. 사실 식물의 잎 모양 보느냐고 잊어버렸다.
지중해온실
지중해온실은 엄청 건조했다. 열대식물과의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었다. 서울식물원은 온실이 한 곳이어서 열대식물과 지중해식물이 공존해 있었다는 것을 여기를 와보니 알겠더라.
세종수목원에서는 식물이 인간에게 긍정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과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위 작품도 2개월 동안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결과물을 전시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주의 미동산수목워, 서울식물원, 세종수목원을 다녀왔는데, 영국의 이든프로젝트에 가보고 싶다.
다음 포스팅은 더 싱그럽고 치유로운 내용으로.
- 행성 그린핑거스, 그린 아키텍터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