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선반을 구입했다.
가장 왼쪽 사진이 선반을 들이기 전, 가운데와 오른쪽 사진이 선반을 들인 후 사진이다.
테이블에 흩어져 있던 작은 식물들과 가방을 모아 정리하고,
오래되어 밑이 빠진 피아노 의자는 버리기로 하고,
또 더 오래되어 기능을 상실한 다리미 판도 재활용품으로 버리기로 했다.
이렇게 설치하고 보니 선반마다 식물 Led 도 욕심이 난다.
선반은 내가 조립했다.
20분이면 충분한 거 같다.
다만 나사를 너무 세게 조이면, 나무가 쪼개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격은 쿠○ 에서 배송비 포함 48,900원
큰 화분만 몇 개 있었는데, 조금씩 작은 화분들이 늘어나면서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
그로로 커뮤니티에서 어느 식집사님의 식물 선반을 보아서 혹했고
네이버에서 '식물 선반'으로 검색하니, 가장 눈에 띄게 검색된 제품이었고
우리 집 공간에 사이즈(가로 80㎝)도 꼭 알맞아서 구매했다.
꼭 이 선반이 아니어도, 식물이 늘어날 때 한 곳에 정리해 둘 필요가 있는 것은 분명한 거 같다. 이렇게 두니까 식물을 더 늘이고 싶다는 욕심이?
행성 그린핑거스, 그린 아키텍터 숲
Planet Greenfingers, Green Architects' SOUUP